키워드_01. 키워드의 뜻과 종류를 알아보고 좋은 키워드를 찾는 팁!

 

김챠차 입니다.

 

오늘은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혹은 그냥 블로그 운영에도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필자도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그저 제 취향껏 쓰고 싶은 글만 썼습니다. 키워드를 찾아보고 분석해 본 적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검색에 유리한 제목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키워드를 더 세분화해서 제목에 이용했다면 좀 더 많은 유입이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저처럼 키워드 활용법을 잘 모르신다면 앞으로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이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은 광범위하게 퍼졌고, 블로그를 한다면 키워드를 분석하고 최적의 키워드를 사용해서 제목을 뽑을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키워드의 뜻

키워드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검색창에서 검색할 때 쓰이는 검색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검색창에 모든 궁금한 것들을 검색해 봅니다. 그 때 사용하는 단어 및 문구들이 바로 키워드인 것입니다. 

 

 

 

키워드의 종류 

키워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단일 키워드와 조합 키워드 : 단일은 말 그대로 단어 하나를 뜻합니다. '다이어트'는 단일, '다이어트 식단'하면 조합 키워드가 되는 것입니다. 

메인키워드, 서브키워드 : '다이어트 식단과 기본적인 근력운동'이라는 제목이 있다면 메인으로 삼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 식단'이 되고 서브는 '근력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롱테일, 숏테일 키워드 : 아래 참조

시즌키워드, 금지키워드, 추천키워드, 연관키워드 등

 

 

롱테일과 숏테일 :

_테일은 꼬리라는 영어로 직역하면 긴 꼬리 키워드와 짧은 꼬리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느낌이 올 것입니다. 숏 테일 키워드는 말 그대로 짧게 반짝하는 키워드를 의미합니다. 특히 최근 이슈성 키워드, 기념일 관련 등 짧게 검색하는 키워드이지만, 글을 잘 써서 노출만 웬만큼 된다면 많은 유입을 일으킬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하지만 이런 키워드는 경쟁이 치열하고 이슈가 지나면 검색이 거의 되지 않으므로 오랜 기간 유입을 일으킬 수 없는 키워드인 것입니다.

 

반면 롱테일 키워드는 오랫동안 꾸준히 검색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그렇기에 트래픽 유입의 안정성을 가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키워드들입니다. 

 

너무 숏 테일 전략으로 가면 이슈만 보고 나가버리기 때문에 블로그 품질이 저하될 수 있고 너무 글이 마구잡이로 게재가 되는 잡블로그가 되기 쉽습니다. 반면 롱테일 전략으로만 가면 성장하는데 더디고 그러다 보면 운영하는데 지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섞어가면서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키워드 찾는 법

먼저 중요한 것은 키워드의 검색량을 보는 것입니다. 키워드 검색량 확인은 네이버 광고> 키워드 도구 나 키워드마스터 같은 키워드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키워드 검색량이 너무 적으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검색 자체를 하지 않는데 글을 써봐야 별 소용이 없습니다. 초보자에게 도전하기 쉬운 검색량은 1000~3000회 내외가 적절합니다. 문서수보다 검색 수가 많다면 저는 도전해 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 검색 결과 블로그 탭이 첫 번째나 두 번째 위치해 있다면 좋은 키워드가 됩니다. 더불어 문서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자주 발행되는 키워드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자주 발행되는 건 금방 내 글이 아래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은 문서수가 너무 많은 것보다 조회수 대비 조회수보다 적은 수의 문서수가 있는 키워드를 공략해보길 권합니다. 

 

 

네이버광고> 키워드 도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키워드_02 네이버 광고시스템에서 키워드 도구로 키워드 검색하기

 

공감과 구독해 주시면 더 좋은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