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_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쓰기와 주의할점!

수익형 블로그 도전_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 싶다!  

 

 

새롭게 수익형 블로그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추월차선 프로젝트'인 만큼 그 첫 시도는 블로그를 키워 애드센스를 달아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처음 만든 카테고리가 '추월차선 독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카테고리만 하기엔 책만 주야장천 읽어야 할 것 같아 수익형 블로그 카테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도 배우는 과정이지만, 한창 호기심 왕성할 때 가장 많은 정보와 열의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사진 마르쿠스 Spiske 에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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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익형 블로그 첫 글로 아짐도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쓰기와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딱 이게 정답이다 하는 것 없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가이드라인 같은 건 있다고 합니다. 글은 몇 자, 사진은 몇 개에 전문적인 글이야 한다는 등 이런 것들 말입니다. 하나씩 알아가 봅시다. 저도 여러 권의 책과 약간의 팁들을 얻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애드센스 글쓰기 비법.

 

 

1. 글자수 및 이미지

 

글자 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참 많습니다. 일단 구글은 독창적이며 전문적인 글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독서를 주제로 글을 먼저 올리기 시작했는데, 대략 1500자에서 많으면 3000자 내외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읽어본 책에 따르면 3000자 이상 혹은 5000자까지도 쓰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최소 1000에서 1200자 이상은 돼주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괜히 길게 쓴다고 의미 없는 단어를 계속 쓴다는지 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 글을 길게 써야겠습니다. 글자 수는 공백을 제외한 글자 수입니다.

 

이미지는 1개에서 5개 내외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상관없다'라는 의견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삽입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데 테스트 겸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카테고리는1~3개

 

승인을 받기 전에 너무 여러 개의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최소 10개 이상 포스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니 너무 많은 카테고리는 승인을 힘들게 하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한두 개의 주제로 깊이 있게 쓰기 위해 노력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현재 배우는 것이나 자신의 전공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도 좋고, 일상을 올리더라도 정보성 내용을 담고 있다면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인식할 것입니다. 승인 가능한 글의 개수는 너무 다양합니다. 10개 정도에 승인되었다는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40~50개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글도 봤습니다. 저는 15개 정도 되면 다시 신청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도 되지 않으면? 될 때까지 계속 쓸 겁니다!

 

 

3. 1일 1포스팅

 

승인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면 1일 1포스팅을 지켜가며 최소 40~50개 내외의 글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 이 점 역시 워낙 다양한 사례들이 많아서 딱 이거다 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대란을 보면 포스팅이 하나도 없이 됐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그건 매우 드문 경우라 생각합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면 제일 좋겠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미리 여러 개를 작성해 두고 날짜별로 예약을 걸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황에 맞게 그러나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최소 10개부터는 승인을 위한 애드센스 신청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안되면 10개 더 써서 또 신청하고 그래도 안되면 10개 더 쓰고 신청하면 언젠간 될 거로 생각합니다. 저도 승인이 나면 꼭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4. 끝으로 주의할 점

 

승인 전에는 url을 넣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보로 꽉 채워야 하는데 다른 페이지로 넘기는 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다른 웹문서나 블로그의 글을 복붙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적절히 가공하시길 추천합니다. 글은 문어체 형식인 “~입니다.” 혹은 “~다.”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친근하게 글을 쓰기 위해 “~해요”같은 구어체 형식으로 써왔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문어체로 쓰려니 너무 어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스킨을 자주 변경하는 게 좋지 않기 때문에 스킨 선정을 처음부터 잘하도록 많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수익의 다양화를 만들어 가기에 더 좋은 수단이라는 생각은 분명합니다. 조만간 티스토리 블로그에 수익창출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다는 공지도 봤습니다. 아마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같은 역할일 것 같습니다. 애드포스트는 그 광고 외에 다른 광고를 달수가 없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창출 탭 애드센스랑 같이 게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늘고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면 제휴 마케팅 등도 시도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꼭 승인을 받기 위해 꾸준히 올려볼 계획입니다. 이 글을 함께 읽어주신 분들도 꼭 승인의 기쁨이 찾아들길 바라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