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쿠디 에어매트, 바람 넣고 빼기 이렇게 쉽다고?

캠핑 가서 야침보다 좀 더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 수 없을까?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야전침대가 좁게 느껴지시거나, 기존 에어매트가 있었지만 그다지 두껍지 않아 불편하셨던 분들이실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기존에 차박용 자충 매트가 있었지만, 가족 캠을 진행하다 보니 잘곳이 더 필요해서 에어매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차박용은 차에 까니까 그다지 두껍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바닥에 깔 에어매트는 찬 공기를 막아주고 좀 더 안락함을 위해 40센티 이상의 두꺼운 제품으로 사용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통해 쿠디 에어매트를 발견했어요. 무엇보다 복잡한 콘센트나 비싸고 무거운 파워뱅크도 필요 없는 녀석이었는데요. 정말 너~무 편해서 얼마전 캠핑 때 잘 이용했답니다. 
 
 

 

쿠디 에어매트_버튼 한번으로 호텔급 매트리스가? 

 

✔️ 에어빼기와 넣기? 버튼 하나로 끝납니다.
✔️ 그게 가능한 이유? 바로 무선 펌프가 있기 때문이에요.
✔️ 40cm 높이로 그라운드 시트만 깔고 깔아줘도 한기 걱정 뚝
✔️ 벨벳 소재로 촉감도 부드러워 매우 편안한 취침 가능

 
어딘가에 에어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왠지 수동 펌프기로라도 열심히 바람을 넣고, 뺄때는 온몸으로 짓눌러가며 빼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왠걸 이건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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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쿠디 에어매트에는 무선 펌프가 장착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무선 펌프기는 함께 동봉된 충전기로 충전을 해주셔야 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캠핑가서 한번 쓰기 좋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에어매트 바람 뺄때도 쓸수 있었어요. 
 
 
그 무선 펌프기에 달린 버튼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바람이 차오르기 시작해요! 
 
 
대략 5~6분 정도면 충분히 찬다고 해요. 너무 말랑하게 사용하게 되면 주무실 때 위험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빵빵하게 채워주는 게 좋겠죠? 
 
 

 
 
공기 뺄때도 몸으로 눌러줄 필요가 없답니다! 
 
 
공기를 막는 마개를 열어주시고 펌프에 공기 빼는 홀에 맞는 깔때기를 끼워주고 다시 켜주시면 공기 빼기도 아주 순삭이더라고요. 
 
 

 
 
매트리스 크기는 200cm X 150cm라 보통 퀸사이즈 침대 정도는 되고요. 저희집 식구들이 키큰이들이 많아서 세로 길이가 200cm라 더 맘에 들더라고요. 
 
 
무선 펌프기만 잘 챙기면 여름에 튜브 바람 넣기도 너무 수월할 것 같고, 다른 자충매트 바람 뺄때도 도움이 되다보니 요거 진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쿠디 에어매트_ 캠핑 가서 꿀잠 잔 비결?

 
 
저도 캠핑이나 글램핑을 종종 다녔는데요. 정말 잠자리가 불편하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 에어매트 덕에 글램핑, 캠핑 포함 처음으로 잘 잤지 뭐에요. 캠핑 매트 하나 더 깔아서 사용했더니, 더욱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더욱이 저희는 남편이나 큰 아이가 키가 크고 하다 보니 야전침대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요건 사이즈도 넉넉해서 정말 잠 잘자더군요. ^^ 
 
 

 
 
 
후기를 보니 집에서 침대 대용으로도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바람 빠질 때마다 보충해 주면 너무 쉽고 간단하니, 침대 놓기 여의치 않을 때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꼭 쿠디 에어매트가 아니더라도 요샌 간편하게 충전하고 바람을 빼는 기능이 향상되어 좋아졌는데요. 저희는 키가 큰 가족이 있어 세로 길이가 더 긴걸 선택했답니다. 
 
 
그러니 자신의 필요에 맞춰 사이즈 선택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불편한 잠자리 때문에 캠핑에 대한 기억이 좋지 못하다면 그만큼 안타까울 수 없을 텐데요. 쿠디 에어매트 하나로 캠핑가서 잠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관심있으시다면 둘러보시고 선택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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