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_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오늘은 독서 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 김미경 강사님이 학장으로 계시는 mkyu대학에 등록을 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을 위해 내년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등록 후기는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다. 등록하고 보게 된 유튜브 김미경 tv 채널에 북 드라마에서 소개된 책이 게리 바이너척이 쓴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구매하면서 이 책을 먼저 보는 게 좋다고 해서 함께 구매한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책입니다. 

 

 

게리 바이너척 그는 누구인가?

1975년 생으로 아버지가 운영하던 와인 숍을 400만 달러에서 6,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을 시키고, 세계 최대 디지털 에이전시 중 하나인 바이너미디어를 구축하여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책 표지만 봐도 거친 권투선수 느낌이 나는 게리는 연쇄 창업가, 작가, 강연자로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로 4회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케터이자 엔젤 투자를 하는 투자자이자 CEO입니다. 

 

위에도 언급 했듯이 게리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와인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인을 익히고 공부했던 그는 블로그 초창기이자 유튜브가 아직 활성화되기도 전에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비디오로 찍어 올리며 전국의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사업은 더욱 크게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게리는 사업을 하고자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연구를 해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하는 걸 좋아했고 돈을 버는 걸 즐겨했습니다. 게리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를 합니다.

 

◈ DNA에 새겨진 일을 찾아라
◈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라
◈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라
◈ 당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라
◈ 언제나 진실하라
◈ 커뮤니티를 공략하라

 

읽으면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습니다. 물론 이미 매일 글을 2~3개씩 쓰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과연 퍼스널 브랜드를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가야 하는지, 내 콘텐츠는 매력적인 것인지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더구나 나는 진실되게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오랫동안 저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잘 쓰지 않던 트위터나 페이스북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야 하는 건가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랐습니다. 

 

위키 백과를 보면 이 크러쉬 잇! 책은 2009년도에 출간된 것으로 되어 있으니, 지금 보면 무척 당연하게 보이는 내용들이지만, SNS를 통해 무언가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에 어떤 상품에 대해 올려도 이 사람이 그저 판매만을 위해 올린 것인지 정말 진정성을 갖고 올린 것인지 글로 다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왜 블로그를 하고 무엇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배우고 싶은 건지. 내 퍼스널 브랜드로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보고 느껴지는 이미지는 어떤 것인지 면밀히 생각해 보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유튜브에 게리의 영상이 있어 담아와봤습니다. 게리가 이 영상에서 강조했던 인내심! 책에도 무척 강조하고 있습니다. 게리는 운도 운이지만 15시간씩 일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티스토리를 하다가 인내심을 갖지 못하고 애드센스를 달기도 전에 손을 놓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애드센스를 승인받지 못하였습니다. 12월 15일 지나서 하라고 답변이 와서 계속 포스팅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날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 벌써 11월도 거의 다 지나고 있습니다.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꾸고 싶다면 인내하면서 팬을 만들어가 가야 합니다. 그러자면 진정성 있게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해야 합니다. 물론 그냥 하면 안 됩니다. 매력적인 콘텐츠, 진실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도 SNS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한 번 읽어보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지 정리하고 다듬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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