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을 다시금 마주하고 보니 코로나로 변한 일상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제 마스크가 일상인 세상. 가족들과 모임마저 최소로 아니 거의 뵙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올 1월에 큰애는 초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체육관에 6학년 생 모두 모이고 부모님들,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축하해 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교복도 맞추고 말이죠. 한데 3월에 입학식을 하지 못했고 아이들의 방학은 길어지고 그러다 온라인 수업이 전면 실시되었습니다. 저 역시 코로나가 심해지면서부터는 일하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워낙 땀이 많은지라 축축하게 젖은 마스크 생각이 납니다. 이 글을 읽으실 그대는 올해를 어떻게 보내고..
내 월급을 지킬 수 있는 예산의 기술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무엇입니까? 로또 당첨? 무리하게 빚내서 부동산을 사거나 주식사기?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돈을 차곡차곡 모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그들은 책에서 그렇게 말하고 "너무 김 빠지는 소리인가? 뭔가 큰 게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하며 반문합니다. 하지만 그 말에 반기를 들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가장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만든 종잣돈은 그야말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씨앗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럼 그러한 씨앗인 종잣돈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입을 더 늘리거나 돈 관리를 더욱 잘해서 소비를 줄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당장 어딘가에서 추가 수입을 얻으면 더 좋겠지만, 그러기 힘들다면..
“너의 주문은 이미 전부 이루어졌어!” 요즘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을 월정액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리디 셀렉트에 올라온 책 중 한 권인데요 처음엔 좀 엉뚱하다는 생각을 하며 골라보았던 책입니다. 오래전에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었었고 그 뒤로 '말만 한다고 이루어지나'라는 비판에 수긍했기 때문에 이것도 말 뿐인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더구나 우주님이라니. 그러나 책을 읽어가며 다소 엉뚱한 상상력은 설정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흔히 ‘죽겠다’라는 말을 많이 쓰곤 합니다. “배고파 죽겠어”, “졸려 죽겠어” 심지어 “심심해 죽겠다” 등등. 생각해 보면 저도 가끔씩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도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시작..
줄곧 네이버 블로그만 해오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만들어 둔지 오래된 블로그였으나 이렇게 다시끔 꾸며놓고 보니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첫 글을 쓰기 전에 몇 개의 글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으나 승인 거절 메일만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제시된 위반(?)사항을 보니 독창성과 고유 콘텐츠 부족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았습니다. 나만의 독창성과 고유한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 고심하게 되었죠. 독서 리뷰를 바꿀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요즘 나의 관심사가 떠올랐습니다. 나는 왜 티스토리 블로를 개설하고 책을 읽는 걸까? 애드센스를 달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그 이유는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록 만들어 보고 싶어서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데 나라고 못할까 싶은 마음..